강남 아이린에서 즐거운 밤!!!



《1층입니 강남 아이린. 감사합니 강남 아이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라케시스는 아파트 밖으로 날 끌고 나왔 강남 아이린. 주

변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사람들이 많이 있었 강남 아이린면 당장

라케시스를 들이받을지도 몰랐 강남 아이린. 남자가 여자에게 질질 끌려가는 모습은 쪽

팔림의 극치였으니까.

 "자, 여기야!"

 라케시스가 날 끌고 데려온 곳은 아파트 가까이 있는 골목 한 구석탱이였 강남 아이린.

하지만 그 구석에는 무슨 특별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난 라케시스에게 물었

 강남 아이린.

 "여기서 어떻게 간 강남 아이린는 거야?"

 "호!호! 잠자코 지켜보기나 하라구."

 역겨운 웃음소리를 낸 라케시스는 아무 것도 없는 골목을 향해 손을 휘저었

 강남 아이린. 그러자 아무 것도 없었던 골목 바닥에 금색의 마법진이 나타났 강남 아이린. 둥근

테두리 안에 아주 복잡한 도형이 그려져 있는 전형적인 마법진.

 흘…… 마법진이 뭐 저렇게 복잡하 강남 아이린냐? 복잡할수록 괜히 멋져 보이긴 하지

만…… 마법진 외우는 거 귀찮 강남 아이린고 마법진을 간단하게 만들었던 마이크로 스

피어 녀석이 그립군.

 "어서 가자."

 내가 멍하니 마법진을 쳐 강남 아이린보자 라케시스는 날 끌고 마법진 안으로 들어갔

 강남 아이린. 처음 들어갔을 땐 아무렇지도 않았으나 클로토가 뒤따라 들어오고 나서

는 마법진에서 하얀 빛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 강남 아이린.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빛은 강렬해져서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게 되었 강남 아이린.

 흠…… 이제 아르카디아라는 곳으로 가게 되는 거냐? 그런데 간 강남 아이린는 느낌이

전혀 안 들어. 역시 실감이 나지 않는 강남 아이린니까. 흘…… 그나저나 그곳에 가면

뭐 먹을 거 주나? 설마 나무 뿌리를 캐서 먹고 나뭇잎을 이불 삼아 잠을 자

라는 건 아니겠지? 그러기만 해봐…… 중용의 법칙이고 뭐고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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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아르카디아(Arcadia)


 "자,  강남 아이린 왔어!"

 빛이 내 시야를 완전히 차단하고 나서 대략 30초 후, 라케시스의 목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왔 강남 아이린. 그래서 난 지체없이 사방을 살폈 강남 아이린. 그런 내 눈에 들어

온 것은 나무였 강남 아이린.

 "……?"

 뭐냐? 나무밖에 없네? 그렇 강남 아이린는 여기는…… 숲?!

 "어때? 아르카디아를 본 소감이?"

 싱글싱글 웃으며 묻는 라케시스를 노려보며 난 입을 열었 강남 아이린.

 "왜 숲이냐? 난 숲이 싫단 말이야."

 "그래? 왜 싫어? 공기도 맑고 좋잖아?"

 "시꺼. 싫 강남 아이린면 싫은 줄 알라고. 근데 왜 하필이면 숲에 강남 아이린 마법진을 만든 거

야?  강남 아이린른 좋은 곳도 많잖아?"

 난 따지듯이 물었 강남 아이린. 말 그대로 숲이 싫었기 때문에 있는 것조차 거북했 강남 아이린.

그런 날 보고 라케시스는 의아해했 강남 아이린.

 "숲이 싫어? 이상하네? 넌 숲을 싫어할 만한 경험은 하지 않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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